타지에서 속초에 놀러와서 다치게 되어서 응급실에 가게되는 상황이 벌어져 응급실을 찾던 도중에 보광병원 응급실을 알게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이고 작은병원이여서 제대로 진료는 볼수있을까 걱정반 두려움반에 응급실에 도착하여 접수를 하고 진료를 보게되었습니다 주말이여서? 환자가 많아서 대기를 하게 되었는데 남자 선생님이 나오셔서 대기시간 설명해주시고 간단한 치료해주시고 최대한 빨리 불러주시겠다고 하셔서 처음에 생각했던 걱정을 내려놓을수 있었습니다 기다림 끝에 진료를 보고 설명을 듣고 그 남자 선생님이 주사도 놔주셨는데 안내도 잘해주시고 집근처 병원에 가서 꼭진료를 보라고 다시 설명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원래 귀찮아서 이런글도 안적는대 적게되었습니다 선생님들 다들 너무 바쁘고 힘들어 보이셔서 성함은 물어보지 못하였지만, 살집좀 있으신 남자 선생님이셨습니다.  오늘 근처병원에서 진료보게되었는대 생각나서 적습니다 코로나시국에 힘든와중에 힘내세요~